1. 포로로 노드를 거치는 옵션
2. 클라우드플레어 터널을 이용한 호스트 옵션
3. (고급) 직접 본인 기기로 호스팅 옵션
1번의 경우 클라우드플레어 터널과 유사하게 사용자 노드에서 포로로 노드로 소켓 연결, 포로로 노드가 데이터를 받아서 웹에 뿌림. 우선 도메인을 본인이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포로로 노드가 허튼짓 하면 주소 바꾸면 됨
포로로 노드 중앙화 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토콜이 필요할까 싶기도 하고 별의별 생각이 다 드네
2번의 경우 클라우드플레어를 처음 쓰면 가입하고 이런 과정이 귀찮을 수 있음. 어디까지 자동화가 될지는 모르겠음
근데 애초에 이게 필요한 건 맞을까?
Alby Hub 유료로 매달 꼬박꼬박 돈 받아먹는 거 보면 진짜 혁명 일으키고 싶긴 하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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