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시대, 인플레이션시대에 그렇게 계획없이 애를 많이 낳아서 어쩌려구 그래? 이 친구가 세상을 많이 안 살아봤구만, 허황된 짓만 하네 그려. 애들한테 빚만 물려줄꺼야?"
비트코인 스텐다드로 향하는 시대를 안 살아봤죠? 그 쪽은 인플레이션의 시대에 살고 있고, 전 디플레이션의 시대를 살고 있죠. 딱 지금이 그 때 예요.
애를 낳을 최적의 시기는 가장 젊은 지금이예요.
아빠⚡️우리집은 왜 비트코인 없어?
npub1p4zl...ew67
비트코인: P2P(개인 대 개인) 전자화폐 시스템,
CAmount MAX_MONEY = 21,000,000
#WhatIsFiat #WhatIsSoundMoney #HowDoesItWork #RUHappy?
아내를 만나기 전에 비트코인을 알았더라면?
아마 결혼 못했을 듯.
결혼하고 비트코인을 알게되고,
아내에게 비트코인을 소개하고,
함께 투자를 하기로 결정했기에.
지금 우리가족이 있고,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에.
내 인생의 타이밍에서 나에겐 비트코인은 적절한 시기에 찾아왔다고 생각함.
@1분 비트코인 ㅋㅋㅋㅋㅋ 1분비트코인님 영상길이가 초심을 잃었는데... 뒤에 ""(체감상)"" ㅋㅋㅋㅋㅋ
청년이던 아빠의 시급 천원.
청년인 나의 시급 만원.
난 청년의 아빠보다 10배는 힘이 쌘가. 10배 똑똑한가? 10배 빠른가?
"죽으면 어쩔껀데"
왜!!!! 비트코인에만 잣대만 엄격한건데ㅋㅋㅋㅋㅋㅋㅋ
"죽으면, 핵전쟁일어나면, 양자컴퓨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56 과 니모닉에 대한 복습 중...
오랜만에 다시 생각하니 해깔리넹.
이거 맞남?


일론머스크가 들고있건, 블랙록이 들고 있건,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들고 있건,
나에겐, 내가 소유하고 있는 비트코인보다 더 안전한 비트코인은 없다.
"비대칭자산" 비트코인, 가치뿐만 아니라 보안적인 면에서도 엄청난 비대칭이다.
내 니모닉 24자와 패스프레이즈 1단어를 외우는데 하루도 안걸린다. 그리고 완벽히 외운다면 내 비트코인에 대한 접근확율은 100%이다.
반대로, 내 시드키를 모르는 자에게 내 비트코인에 대한 접근확율은 2의 256승의 경우의 수, 영원에 가까운 시도와, 0%의 확율에 가깝다.
100%와 0%의 차이.
하루와 영원의 차이.
완전한 비대칭.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은,
신의 속성을 모방해서 만든 듯한 정도...
매료된다.
어제밤 1분비트코인님이 고퀄로 만들어주신 할피니의 글을 보고 눈물흘리며 잠들었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저와 함께 비트코인을 사랑하는 실친들에겐 오늘 아침에 후다닥 공유했습니다.
이미 알고 봤던 할피니의 글을 뭉클한 bgm과 할피니가 살아있었을 때의 사진들, 음성지원되는 듯한 폰트와 흐름들...
감사합니다, 할피니와, 비트코인을 사랑하고, 어떤 모양이든 각자의 자리에서 기여하는 모든 분들😢
God loves sound things.
The best days are yet to come, so I am happy to go.
GM~ 😁
대한민국에 비트코인이 원화 10만원대였을 때 비트코인을 소유하게 됐고, 지금까지고 홀딩하신 분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그냥 유흥거리로...ㅎㅎㅎ
작년 4월에 비트코인을 깨닫고, 포모매수한 난, 그 이후로도 돈있는 족족 샀고, 17개월의 여정은 나를 더욱 견고하게 했다. 어떤 하락도 버틸 단단함. 감사.
22년 12월~ 23년 1월에 어떨결에 "나보 비트코인이나 사볼까?"하고 비트코인이 뭔지도 모르고 들어온 사람들이 스마트하게 "이 무빙(변동성)에 떨려서 안되겠네, 이쯤에서 익절해야겠어"하고 털고 나가면, 시작될 것 같다~ 줍줍.
"비트코인이 이걸 고친다"라는 뜻이 그 뻘찟거리나 그짓하는 사람을 광탈시킨다는 의미를 내포한다는 생각이 문듯 든다.
사요나라...
사토시는 수학과 코드를 통해 매 4년마다 공급량의 반을 매집하고 영원히 절대 팔지않는 영웅이 태어나도록 만들었다.
이건 마치 제한된 땅따먹기 게임에서 4분마다 현재 플레이어들의 총 능력치의 합과 같은 능력을 가진 AI플레이어가 생성되게 해놓은 룰과 같은...
부루마블을 하면 맵에 있는 도시와 올릴 수 있는 건물은 한정되어있다. 그 땅과 건물들은 게임이 진행될수록 수익을 낸다. 유저가 한바퀴 돌면 은행에서 월급을 받는다. 은행은 게임진행과 유저를 위해 필요한만큼 계속해서 돈을 만들어낸다.
승자가 되고 싶다면, 파산이 안될 선에서 (자신의 여력안에서) 최대한 많이 그리고 최대한 먼저 sats를 깔고 앉아야 한다.
남편땜에 덩달아 비트맥시가 된 우리아내는 내게 들은 내용만으로 비트코인에 대해 어렴풋이 안다. 비트코인 원리는 어떻고, 숨겨진 철학과 아이디어는 무엇이며 어떤 FUD가 있고, 그 FUD에 대한 비트코인의 무적에 가까운 방어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등은 잘 모르지만, 남편말만 들어봐도 지금 세상에 가장 안전하고 Best인 것이 안다. "이 돈으로 비트코인 더 살까?"
반년전만해도 내가 이 말을 조심스럽게 했는데. 지금은 아내가 먼저 한다. 얼마나 사랑스럽고 기특한지 모르겠다.
아내가 꽁돈 생기면 날 주고, 난 거래소를 통해 열심히 매집하고, 그 양만큼 내 개인지갑의 비트코인을 다시 아내지갑으로 전송하고...(수수료좀 아껴보려고...)
아내에게 "우리자산은 이정도야, 눈으로 확인해"라며 내 와치온니까지 임포트해줬더니, 나의 수수료를 아끼기 위한 행위에 순간 익명의 비트코이너가 자신의 지갑에 비트코인을 실수로 전송한 줄 알고 기분 좋은 상상을 하고 있더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