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삼디 프린터로 모델을 보내기 위해 조정하는 슬라이서 사용법은 익힌 듯.
최적의 값은 프린팅 하면서 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모델의 종류에 따라서 값이 의미하는 바를 알고 조절하면 시간과 필라멘트 낭비를 줄일 수 있을 듯.
뭔가 하나 꿍꿍이를 해보자. 아따, 재밌다.
x친 겸 노친 한분께 갑분 비트코인 특강.
구글미트로 접속해서 음성 수다 떨면서 화면 공유로 에어캡 트랜잭션 진행 방법까지 설명했다.
기본 지식과 비트코인에 대한 고민이 남다른 분이라서 쑥쑥 이해하시는 듯.
설명하는데 뒤에서 아들놈이 들으면서 큭큭 거렸...
코인충이라고... 제길. 분하다.
나 : 이거봐봐. 출력물 품질 좋지?
아내 : 오, 나쁘지 않은데?
아들 : (으쓱) 기본 모델에 설정을 내가 수정한거야.
아내 : 그런데 이 글자는 왜 뽑은거야?
나 : (멈칫)
아들 : ㅋㅋㅋ 이게 비트코인 로고야. ㅋㅋㅋ
아내 : ㅋㅋㅋ 이런걸 왜 뽑나 했더니..
나 : 가질 사람?
아내, 아들 : (도망)
나 : 삼디 잘 동작하는지 샘플로 뭐 뽑을까?
아들 : 글쎄.
나 : 그럼 이걸로... (파일 전달)
아들 : (확인후) 진심임? 세상에...
(생각보다 너무 크기가 커서)
나 : 사이즈 줄여서 다시...
아들 : (뚝딱뚝딱) 다시 인쇄...
(1시간 30분 후)
나 : 오...
아들 : 오...
나 : 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