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루 미니컨퍼 개꿀잼이었다
내년까지 언제 또 기달리노
좋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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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밥이네?
Notes (11)
무 야 호
자유론이었나? 권력의 법칙이었나. 자신만의 신념과 사상이 확실한 학구자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 정치적으로 지지도 많이 받았지만, 결국은 자신이 가장 잘 하는 것-글쓰기-으로 돌아갔다는 글을 봤었다.
그런 의미에서 필레몬님과 바우키스님께 안부를 전한다.
확실한 적을 갖고 싶다면 친구 중에서 고르라.
그는 당신의 약점을 잘 알고 있다.
- 디안 드 푸아티에
프라이버시와 친구는 공존할 수 있는가?
아 모랄까
X가면 자꾸 욕하고 싶어서 근질거린다
ㅋㅋㅋㅋㅋㅋ휴우
욕 좀 줄여야겠다 싶으면서도 욕 나올 일들이 한 두개가 아니네
옳고 그름은 중요하지 않다. 승자가 이야기하는게 옳은 것이 된다. 패자가 진실을 부르짖어도 대중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진실은 사실이 아니라 승자의 결실이다.
진실은 어차피 알려지지 않는다.
인간들은 지좋대로 생각하는 천성이 있으므로, 해명하는 데에 감정을 이입할 필요가 없다.
감정을 소모하는 것에 비해 실효성이 떨어진다.
적당히만 대응하고 내버려두어야 내 에너지도 아끼고 롱런하는 구나.
직장을 “자아실현”하는 곳이라 생각하는 순간 지옥이 시작된다. 직장은 사업장의 일개 부품으로서 출퇴근 시간동안 노예계약을 하는 것이다. 다만, 잘 보인 노예에게 사업자는 달콤한 기회를 주는 것이다. 더 말 잘 듣는 개가 될 것이냐, 그 기회를 틈 타 권력의 꼭대기에 오를 것이냐.
“자아실현”
형아들 옥수수 먼데 먼데🌽
입대한 형아들 쥰내 멋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