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는 국가의 발명품이 아니다. 그것은 입법 행위의 산물이 아니다. 정치적 권위의 제재조차 그 존재를 위해서는 필요하지 않다. 특정 상품들이 화폐로 자연스럽게 등장한 것은 국가의 권력과는 독립적인 경제적 관계의 결과였다. -칼 멩거- 2025-05-28 12:20:03 from 1 relay(s) View Thread →
어떤 재화의 시장성, 즉 환금성을 높이는 경향이 있는 요소들은 그 재화를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려는 수요, 가치를 손실하지 않고 작은 단위로 나눌 수 있는 분할 가능성, 오래 보존될 수 있는 내구성, 그리고 먼 거리까지 쉽게 운반할 수 있는 운송 가능성이다 -머레이 로스바드- 2025-05-28 11:28:02 from 1 relay(s) View Thre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