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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oagain 10 months ago
“그들은 화폐도 다른 어떤 상품들처럼 수요-공급에 의해 가치가 결정되는 상품이지만, 한 가지 중요한 측면에서 다르다고 보았다. 다른 조건이 같다면, 소비재의 공급증가는 생활수준을 올리고 그럼으로써 사회적 편익을 준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화폐는 지금이나 미래 어떤 순간에 자본 혹은 소비재로 교환한다는 단 하나의 기능만 가지고 있다. 화폐는 소비재처럼 먹거나 사용되지 않고 자본재처럼 생산에 사용되지도 않는다. 화폐량의 증가는 오직 각각의 프랑 혹은 달러의 교환 효과성을 희석시키는 점에만 기여한다. 화폐량의 증가는 아무런 사회적 편익을 주지 않는다. (중략) 정부의 자극으로 증대된 화폐공급으로 인한 모든 변화는 오직 해악만을 가진다.“ 출처: 머레이 뉴턴 라스바드. 루트비히 폰 미제스. 바른북스, 2021. #Austrian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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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oagain 10 months ago
“미제스는 수학적 방정식은 시간이 존재하지 않고, 정태적이고, 따라서 절대로 존재할 수 없는 ‘일반 균형’(general equilibrium)의 세계에서만 유용한 것임을 지적하였다. 그러한 가공의 열반(nirvana)에서 벗어난다면, 그리하여 시간이 존재하고, 기대가 존재하고, 희망과 실수가 존재하는 현실세계에서 행동하는 개인들을 분석하게 된다면, 그 때 수학은 쓸모없을 뿐만 아니라 대단히 그릇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출처: 머레이 뉴턴 라스바드. 루트비히 폰 미제스. 바른북스, 2021. #Austrian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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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oagain 10 months ago
“미제스는 사회주의 경제는 자유시장 가격체제를 결여하고 있기 때문에 합리적으로 비용들을 계산할 수도 없고 생산요소들을 가장 필요로 하는 과제에 효율적으로 할당할 수도 없다는 것을 처음으로 보여주었다. (중략) 만일 사회주의가 작동할 수 없다면, 그 경우 미제스가 간섭주의라고 이름붙인 시장에 대한 정부간섭이라는 특정한 행동도 작동할 수 없다.” 출처: 머레이 뉴턴 라스바드. 루트비히 폰 미제스. 바른북스, 2021. #Austrian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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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oagain 10 months ago
“미제스는 최초로 일반적인 ‘미시경제학’분석과 경기변동이론을 통합시켰다. 정부 주도의 은행체제에 의한 화폐의 인플레이션적 팽창은, 자본재 산업에 과잉투자를 창출하고 소비재에는 과소투자를 창출한다. ‘경기후퇴’ 혹은 ‘침체’는 호황이 야기한 왜곡을 청산하고 소비자들에게 봉사하도록 조직된 자유시장 생산체제로 시장이 되돌아가는 필수적 과정이다. 이 조정과정이 완수되면 경기회복(recovery)에 도달한다.“ 출처: 머레이 뉴턴 라스바드. 루트비히 폰 미제스. 바른북스, 2021. #Austrian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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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oagain 10 months ago
USDT가 이더리움 해커의 자금을 동결했다. 이딴 수준이 탈중앙화? 예전에 USDT 코드를 보면서 owner가 자금을 동결할 수 있다고 말한 적 있었는데 이게 실제로 작동하는 것을 볼 줄이야. 똥코인은 역시 shit이다. 참고로 USDT뿐만 아니라 똥코인에 올라간 모든 토큰에 다 이런 기능이 있다. 🤣 View quoted note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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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oagain 10 months ago
자유로운 상태를 원하는 사람은 Nostr로 오게 되어 있다. 또, 그러한 사람들만 있으면 충분하다. 마치 비트코인처럼 각자의 때가 다를 뿐이다. #Nostr #Bitcoin View quoted no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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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oagain 10 months ago
[미제스의 회귀 정리와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화폐가 되기 위해 탄생했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화폐의 쓰임을 제외한 유용성은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런데 미제스에 따르면, 어떤 상품이 화폐가 되기 위해선 화폐가 되기 이전에 그 자체로 화폐가 아닌 유용성을 갖춰야 한다. 미제스의 관점에서 보면 비트코인은 모순이다. 비트코인은 화폐로 탄생했는데, 그 탄생이 가능하려면 화폐가 아닌 모습이 있어야 하지만 비트코인은 화폐이기에 화폐 이외의 모습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비트코인 초기에 사이퍼펑크들의 기술적 호기심이나 수집품으로서의 수요가 있었겠지만, 이를 미제스가 말한 ‘상품화폐의 비화폐적 가치’로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본다. 미제스가 상품의 비화폐적 가치를 강조한 이유는 그로 인해 상품이 시장성을 갖추게 되고, 시장성이 높은 상품이 교환 매개로 선택되기 때문인데, 초기 비트코인에는 그런 시장성이 없었다. 더욱이 당시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는 비트코인을 성공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의 염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며, 그 근원에는 비트코인의 화폐적 가치가 자리하고 있다. 따라서 비트코인의 초기 수요는 미제스가 말한 비화폐적 가치와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오직 화폐가 되기 위해 탄생한 비트코인이 점차 진정한 화폐로 자리 잡아가는 이 과정은, 개선된 이론적 틀 아래에서 정확한 설명이 가능할 것 같다. 비트코인은 오스트리아학파 경제학을 한 걸음 더 발전시킬 것이다. 향후 미제스의 ‘화폐와 신용의 이론’을 공부하며 이 문제와 관련해 더 깊이 고찰해 봐야겠다. #Bitcoin #Austrian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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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oagain 10 months ago
세기의 경제학자 미제스마저도 비트코인의 탄생을 예측할 수 없었다. 그의 화폐 이론을 통해 비트코인의 탄생을 보면 말이 안 되는 일이다. 비트코인이 인류 역사의 한 획을 긋는 도약임을 방증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이는 세상에 두 번째 비트코인은 나올 수 없다는 사실 역시 보여준다. “화폐는 재화를 구입하는데 지출하기 위해서 수요되고 현금 잔고로 보유된다. 따라서, 화폐는 시장에서의 가격과 구매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미리 존재하고 있어야만 사람들에 의해 수요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화폐가 수요되기 위해서 사전에 가격(가치)이 미리 존재해야 한다면, 도대체 화폐가 최초로 등장한 가상의 상황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최초의 화폐는 어떻게 단위당 한계효용을 가지고 화폐 가격을 가질 수 있다는 말인가? (중략) 미제스는 종이화폐가 아니라 물물교환이 이루어지던 아주 옛적으로까지 논리적으로 추적하고, 단순히 교환매개체일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도 유용한 가치를 가졌던 상품(예컨대 금과 은)만이 최초의 화폐가 될 수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출처: 머레이 뉴턴 라스바드. 루트비히 폰 미제스. 바른북스, 2021. #AustrianSchool #Bit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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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oagain 10 months ago
“자본재는 단순히 ‘응결된 노동’이 아니다. 그것은 응결된 시간(그리고 토지)이기도 하다. 우리는 사람들 사이의 시간 선호율에 차이가 있다는 중대한 점 덕분에 이윤과 이자를 설명할 수 있다.“ 출처: 머레이 뉴턴 라스바드. 루트비히 폰 미제스. 바른북스, 2021. #Austrian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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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oagain 10 months ago
“첫째, (중략) 대통령 선출과 같은 전국적인 선거에 에너지, 시간, 돈을 거의 또는 일절 쓰지 말아야 합니다. 중앙정부를 위한 선거 또한 마찬가지여야 합니다. (중략) 둘째, 보호료 갈취자로서의 현 체제를 보호하는 것이 지식인의 역할이라는 통찰에 따라, 교육 및 학계를 내부에서 개혁하기 위해 에너지, 시간, 그리고 돈을 거의 또는 일절 소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중략) 공교육과 공립 연구기관들은 체계적으로 재정지원이 중단되어 폐지되어야 합니다.” 출처: 한스-헤르만 호페. 자유주의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What Must Be Done). 한창헌 역. 미제스 연구소. 2020. #Austrian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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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oagain 10 months ago
“교육의 가격은 보호와 정의의 가격과 마찬가지로 독점적인 행정하에 급격하게 상승했습니다. 동시에 교육의 질은 정의의 질과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하락해왔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보호받지 못하는 만큼, 교육받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출처: 한스-헤르만 호페. 자유주의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What Must Be Done). 한창헌 역. 미제스 연구소. 2020. #Austrian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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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oagain 10 months ago
“우리는 단일화된 세계 민주주의에 거의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오스트로-리버테리언의 관점에서 볼 때, 문제는 다소 다르게 보입니다. 고도로 중앙집권화된 폭도 통치(mob rule)라고도 부를 수 있는, 고도로 중앙집권화된 민주주의 하에서는 사유재산의 보호가 거의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보호 가격은 엄청나게 비싸졌고, 정의의 품질은 끊임없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중략) 국가는 신체와 재산에 대한 침해 그리고 침략자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기 보다는, 점점 더 자국민들을 무장해제시키고, 가장 기본적인 자기방어권(right to self-defense)을 박탈하고 있습니다.” 출처: 한스-헤르만 호페. 자유주의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What Must Be Done). 한창헌 역. 미제스 연구소. 2020. #Austrian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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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oagain 10 months ago
“재산 보호 사업에 대한 자유로운 진입이 더 이상 불가능해진다면, 보호 가격은 상승할 것이고, 보호의 질은 떨어질 것입니다. 독점자는 점점 더 우리 재산의 보호자로부터 멀어질 것이고, 점점 더 보호료 갈취자(protection racket)로 변질될 것이며, 결국에는 재산 소유자에 대한 조직적인 착취가 될 것입니다. 보호자는 보호하기로 했던 사람들과 그들의 재산을 파괴하는 침략자가 될 것입니다.” 출처: 한스-헤르만 호페. 자유주의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What Must Be Done). 한창헌 역. 미제스 연구소. 2020. #Austrian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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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oagain 10 months ago
“왜 사회가 존재할까요? (중략) 오스트리안들(Austrians), 특히 미제스주의자들(Misesians)은 (중략) 오직 스스로의 이익(self-interest), 즉 개인이 무엇인가를 더 많이 또는 더 적게 선호하는 성향이 이러한 협력 현상을 설명하기에 전적으로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분업 생산이 자급자족적 고립(self-sufficient isolation)보다 더 생산적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협력합니다.“ 출처: 한스-헤르만 호페. 자유주의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What Must Be Done). 한창헌 역. 미제스 연구소. 2020. #Austrian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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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oagain 10 months ago
“이젠 과거를 돌아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생각하세요. 그 명언은 파스칼의 말에서 따온 겁니다. ‘시간 속에서 살지 말고 시간이 삶을 위해 존재하게 하라. 오라, 새로운 삶이여!’” 개정판 | 류츠신 삼체 3부작 2권 | 류츠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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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oagain 10 months ago
Henry Hazlitt의 ‘Economics in One Lesson’을 읽었다. 1946년에 출간된 이 책이 79년이 지난 2025년 지금에도 여전히 교훈을 준다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오히려 그때보다 더 심각하게 잘못된 경제학이 사회를 집어삼키고 있다. 비트코인이 이를 바로잡아줄 수 있길 희망할 뿐이다. #AustrianSchool #Bitcoin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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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oagain 10 months ago
“경제학은 지금껏 살펴봤듯이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결과를 인식하는 과학이다. 경제학은 또한 일반적인 결과를 보는 과학이다. 경제학은 제안된 어떤 정책이나 기존 정책이 특정한 이혜관계에 단기적으로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일반적이고 전체적인 이해관계에 미치는 장기적인 효과를 추적하는 과학이다.” 출처: 헨리 해즐릿. 보이는 경제학 안보이는 경제학. 디케이제이에스(DKJS), 2020. #Austrian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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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oagain 10 months ago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주요 문제는 경제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인 문제다. 분별 있는 경제학자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상당한 합의를 봤다. 사실상 부와 소득을 재분배하려는 모든 정부의 시도는 생산적인 동기를 위축시키고 전반적인 빈곤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폭력과 사기를 금지하는 법체계를 만들고 시행하는 것은 정부의 바람직한 영역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경제개입은 자제해야 한다. 정부의 주요한 경제적 기능은 자유시장을 장려하고 보존하는 것이다.” 출처: 헨리 해즐릿. 보이는 경제학 안보이는 경제학. 디케이제이에스(DKJS), 2020. #Austrian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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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oagain 10 months ago
“가장 명백하면서도 가장 오래되고 가장 완고한 인플레이션에 대한 오류는 ‘화폐’와 ‘부’를 혼동하는 것이다. (중략) 상품의 실질구매력은 단지 달러라고 불리는 종이를 더 많이 인쇄한다고 해서 놀랄 만큼 증가될 수 없다. 기본적으로 교환경제에서 일어나는 일은 A가 생산하는 것과 B가 생산하는 것을 교환하는 것이다.” 출처: 헨리 해즐릿. 보이는 경제학 안보이는 경제학. 디케이제이에스(DKJS), 2020. #Austrian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