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결 민주주의는 '정치인'이 아닌 '정치꾼'이 성공하도록 만든다.
타인의 재산을 빼앗는 데 있어 별로 거리낌이 없는 사람, 즉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으면서 불가능한 공약으로 다수의 지지를 얻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진 비도덕적인 선동정치꾼이 승리하게 된다.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고 그들을 매료시킬 수 있는 능력 때문이다.
(민주주의는 실패한 신인가)
검열(censorship)과 세금부과(tax assessment)는 같은 라틴어에 뿌리를 두고 있다. 센서(censor)는 고대 로마의 고위 행정관으로, 시민들의 행동을 감시하고 정부 재정을 감독했다.
검열과 과세는 둘 다 경제적이든 아니든 자유의 제한과 관련 있는 단어다.
(세금의 세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