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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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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딸바 1 year ago
신종빌런 급발진 뷰왘 폭발형 심지어 51% 공격은 언급도 안했는데^^; 상상력이 무척 뛰어난가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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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딸바 1 year ago
간만에 해보는 인간지표 측정🤣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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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딸바 1 year ago
[레이어드 머니 중] (feat. 태영건설) """ [Bagehot(이코노미스트 창립자): 은행 지급준비금의 최종 보유자는 위기 시 양호한 증권을 제시하는 모든 이에게 돈을 신속하고 아김없이 지속적으로 빌려줘야 한다.] 이 시대에 발생한 금융위기는 갑작스러운 현금 수요 증가와 맞물려 있다. 세번째-계층 화폐를 발행하거나 보유한 사람들은 두번째-계층 화폐인 잉글랜드 은행의 은행권을 필요로 했다. Bagehot은 시장에서 현금 수요가 늘어나면 중앙은행이 두 번째-계층화폐를 생산해 해당 수요를 충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때 탄력성을 충분히 발휘하되 모럴 해저드를 조장하지않을 정도의 규율은 유지해야 한다.(퍽이나🤣) 모럴 해저드는 재정 상황 악화시 정부나 중앙은행이 구왼해줄 것을 예상해 금융기관이 과도한 위험을 지는 경우 발생한다.(🤔) 따라서 잉글랜드은행은 일시적으로 자금 지원이 필요한 경우 라고 판단되는 어음은 할인을 해서 유동성을 제공해야 하지만, 금융 환경과 무관하게 부도가 예상되는 어음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그게 쉽나🫠) 만일 화폐 탄력성이 급히 필요한 상황인데도 유동 성을 제때 공급되지 않으면 부도가 눈사태처럼 발생해 세번째-계층 화폐 전체로 확산된다.(+그리고 선거에서 진다🥶) Bagehot은 시스템이 절박하게 필요한 순간에는 중앙은행이 두 번째-계층 화폐를 풍족하게 창출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fiat...) 이후 그의 제언은 중앙은행의 교과서적인 활동교범으로 줄곧 자리를 잡았다.(🤡fiat economics) [화폐 창출 능력에는 책임감이 따르며 필요한 경우 통화를 보호하기 위해 어떤 조치라도 취해야 한다.] (는 정치의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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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딸바 2 years ago
[투뿔한우식당] #inflation #fiat #poor #poorer 고혈압/당뇨/고지혈증 관련 다큐보다가 스쳐지나가는 10+년전 물가는? - 투뿔한우 600g, 3인분 5-6만원 - 기본 식사류 5-8천원 특별한 날에 3-4인 가족 외식비는 10만원정도였겠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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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딸바 2 years ago
[비트코이너 쉼터] 매주 금밤 10시! 오늘도 블록사이즈워 진도는 계속됩니다. 오늘의 순서는 챕터 19. 비트코인 캐시! 거의 다왔네요 어느덧 우헤헤 #koreanostr #blocksizewar #블록사이즈워 네스트 입장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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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딸바 2 years ago
fomo에 내몰려서 고점에 산 후에 하락빔 맞고도 계속 파고들고 공부하고 DCA하고 단 1사토시도 안팔고 상승빔에 흥분보다는 실망하고 최소 3년+의 기간이겠죠? 비트코인을 몇년도에 알았냐보다 훨씬 더 중요한건, 저 개같은 과정을 낙오없이 이탈없이 온몸으로 맞아보고 겪어보고 견뎌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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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딸바 2 years ago
get the f*** out of here, you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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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딸바 2 years ago
태어나서 처음 포마드 발라봄. 어울림.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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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딸바 2 years ago
[피앗 마인드와 시간 선호] 예전처럼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권할 때가 있다. "비트코인 좀 들여다봐~" 특히 ㄱㅈ같은 상사 밑에서 인격 모독, 월급에 비해 너무 어마어마해보이는 것들, 사회생활에 현타 씨게 맞은 동료 직원들이 이래가지고 나중에 저 뭐할 수나 있을까요? 하소연할때. 그러다가 보면 100명중 한두명은 간간히 비트코인을 꽤 깊게 관심가지고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그렇게 한달, 두달 지켜보면 몇가지 중요한 질문과 코멘트도 하고 (명목화폐가 진짜 문제네요. 비트코인은 괜찮은 솔루션이네요 등등) 콜드월렛까지 주문을 알아보는 경우도 생긴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오늘도 권위적+감정적+배울것없음 3콤보를 갖춘 상사의 폭언을 듣고 어깨힘이 쭉 빠진 동료와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결국 잠깐왔다 갈놈이잖아요. 그니까 단시간 안에 뭐라도 보이는 성과내야하니 저렇게 ㅈㄹ맞게 구는거겠죠." 라고 하길래 "그래요. 그게 결국 시간 선호문제에요. 1년 있다가 갈 놈이 뭔 거창한 목표가 있겠어요? 그저 눈에 잘 띄는 전시행정이나 실컷 하고, 위에 잘 보이고, 스탁옵션 많이 받고 하려면 되는 일이건 ㅂㅅ같은 일이건 팀원들 쥐어짜는게 그 인간의 최선 전략아니겠어요? 그러다가 짤리거나 몸값 올랐다 싶으면 또 다른 곳 가서 똑같이 그러고 있겠죠. 임기제 정치인이나 다름없음. 단기적 시간 선호가 사회를 망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비트코인 괜찮죠. 시간 선호가 낮아지는 경험을 합니다." (이 말이 중요) "아..네..근데 ㅎㅎ 비트코인이 당장 제 삶에 별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아서요...^^" 되새겨본다. "당장" 삶에 도움이 안된다라...흠... 이해는 십분가면서도 '결국 여기서 막히는구나'라는 기분에 좀 거시기하다. 더 길게 쓰려했으나 나가야해서 황급히 마무리🥲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