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민이 “재현에 성공했다”는 글을 썼다.
성공했으면 사토시처럼 사라져봐.
응? 못하겠다고? 왜 못하는데?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니 신도들도 모두 알고 있지. 오태민 너는 모빜의 신으로 군림하며 채굴권한 삭제권한을 가진 절대권력자 라는 걸 :)
니가 재현한건 비트코인이 아니야.
파이코인이야 :)
서비스업을 하는 사람은 크던 작던 인간혐오가 생겨난다.
99명의 정상인보다 1명의 개진상이 오래 기억에 남아 괴롭히기 때문이다.
가끔 주변을 둘러보고 나에게 친절한 사람들이 몇명이나 되는지 세어보라
보다 긍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보라
자신를 치유하는 건 자신이다
...사실 서비스업을 안하는게 가장 좋긴 하지만
친구들과 술마셨다
시총이 작은 미국 기업에 돈을 투자한 놈이 '인생은 한방이지' 라고 드립쳤고
티큐(tqqq) 에 몰빵한 놈이 고개를 끄덕였다.
voo 의 배당금으로 살만큼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묵묵히 술을 먹던 내게
"넌 여전히 비트코인이냐?" 라고 묻길래
비트가 3300만원일 때부터 2400만원까지 분할매수로 큰돈을 대출받아서 들어갔다고 대답했다.
친구놈들은 아연실색.
잘들어. 이 구역 미친놈은 나다. 으하하
뭐, 지금은 장사접으며 대출 다 갚았지만, 당시엔 좀 쫄깃하긴 했었다.
아니, 상당히.
그나저나 나를 포함하여 서로투자에 대한 조언은 귓등으로도 안듣는 우리들이 오랜기간 친구라는 사실 자체가 아이러니한 일이다
유일한 닮은 점은 10년뒤 미래를 보고 투자한다는 점이다